-
웨버 “미국서 한국전은 잊혀진 전쟁인가”
“미국 기업들은 한국 전쟁을 잊었습니다. 어떤 미국 기업도 500만 달러(약 58억원)의 기금 모금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.” 미국 워싱턴DC 내셔널 몰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
-
호주 골드코스트, 연 1000만명 찾는 공원에 참전비
지구촌 곳곳에는 많은 이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에 6·25전쟁 참전비가 세워져 있다. 추모하기 위해 들른 것이 아니어도 방문한 뒤 자연스럽게 추모하게 된다. 사진은 호주 참전용
-
LA 한인, 한국전 참전국 돌며 '보은 연주회'…국립국군교향악단 지휘자 배종훈씨
지난해 11월에 열린 길상사 초청 콘서트에서 국군교향악단과 배종훈 지휘자가 연주를 마치고 관람객들을 향해 감사를 전하고 있다. 사진 = 길상사 제공 한국에서 지난해 창단된 '국립
-
워싱턴 한국전 참전비 공원에 미군 전사자 새긴 유리벽 추진
미국 수도 워싱턴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 공원에 미군 전몰 장병의 이름이 새겨진 유리벽 건설이 추진된다. 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(KWVMF)은 공원 내 ‘추모의 연못(
-
이준 열사 순국 100주년 (上) 헤이그서 내달 14일 기념식
1907년 7월 14일 이준 열사가 숨을 거뒀던 드종 호텔자리. 현재 이준 열사 기념관으로 쓰이고 있다.[헤이그=전진배 특파원] 1907년 6월 27일. 100년 전 이날은 이준.
-
[내생각은…] 한국전 참전 용사와 유대 이어가야
우리 국민에게 있어 현충일, 6.25전쟁이 있는 6월은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기리면서 국가안보의 귀중함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달이다. 캐나다에선 현충일이 11월 11일이다. 겨울이
-
[알림] 이준 열사 100주기 심포지엄 7월 13일 헤이그서 열려
이준 열사 순국 100주년과 헤이그 특사 파견 100주년을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다음달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립니다. 이 열사의 뜨거운 숨결이 머물고 있는 역사의 현장에서 펼쳐질
-
美베이커형제, 사재털어 한국戰 사이트 개설
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두 젊은이가 지난 4년동안 사재를 털어 '한국전 프로젝트' 사이트 (www.koreanwar.org) 를 운영하며 한국전 참전자들과 관련한 문제 등을 해결하